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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탐정 좋아하는 아이 엄마표 영어그림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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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7-13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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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로팸입니다.
한 감성으로 아이를 키우며, 지역의 삶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어요.
최근 글로팸 가족은 레브라도 경장이나 엉덩이 탐정 같은 탐정 이야기, 경찰 캐릭터에 푹 빠져 있었거든요.
원래 동물, 공룡을 좋아하던 아이라 “동물이 주인공 + 탐정 스토리”라는 기준으로 영어그림책을 큐레이팅해봤어요.
그렇게 선택한 책이 바로 BABY MONKEY, PRIVATE EYE였어요.

엄마표영어를 하면서 느낀 건 “쉬운 책”보다 “아이가 좋아할 이야기”가 훨씬 중요하다는 점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1. 동물 캐릭터

2. 탐정, 사건 해결 구조

3. 짧고 반복되는 영어 문장

이 세 가지 기준으로 책을 골랐어요.
결과적으로 이 책은 아이 취향을 제대로 맞춘 선택!! 이 책은 아기 원숭이가 탐정이 되어 사건을 해결하러 가는 구조인데, 아이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몰입이용 가능한 이야기였어요.

영어그림책 특징 글자 크고 흑백 그림

이 책은 그림이 굉장히 독특해요.

1. 흑백 세밀화 느낌의 일러스트

2. 전체적으로 클로즈업된 화각

3. 짧고 반복되는 영어 글자는 아주 크게 구성

처음에는 컬러가 아니라서 걱정했는데 오히려 집중도가 더 높았어요.
특히 클로즈업된 그림이 아이 키에서 보는 시선처럼 느껴져서 확대경으로 보는 듯한 몰입감이 있었어요.
귀여운 캐릭터인데도 디테일이 살아 있어서 아이도 그림을 한참 들여다보더라고요. 그리고 원숭이, 얼룩말, 뱀같은 잘 아는 동물들이 나오니까 더 좋아라하기도 하고요.

유아영어책추천 아이가 끝까지 읽은 영어그림책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 연결성보다 “읽을 수 있는 영어”였어요.
문장이 짧고 반복적이라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말하려고 했어요.

Wait! , he is a baby. 같은 것 들은 영상이나 노래로도 주구장창 듣고 따라 부르던 것이라. 엄마표영어 입문 단계에서는 이렇게 “입 밖으로 나오는 경험”이 중요한데 그 부분에서 확실히 좋은 책이었어요.
생각보다 책의 두께는 두껍지만 글밥은 작고 챕터별로 되어 있어 하루에 다 읽지 않아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 5세 아이는 “이번에는 누가 나와?” “다음 사건은 뭐야?” 이렇게 스토리를 기대하면서 한 번에 끝까지 읽으려고 하더라고요. 두꺼운 책이라 나눠 읽으려고 했는데 :)

엄마표영어 추천 이유 반복 문장으로 영어 따라 말하기

이 책은 같은 패턴이 멈추지 않는 구조예요. 짧은 문장이 반복되니까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하게 되더라고요. 특히 엄마표영어 초반에는 “이해”보다 “입 밖으로 나오는 경험”이 중요한데 이 책은 그 부분에 잘 맞았어요.
챕터마다 주인공만 바뀌고 내용은 같거든요.
스토리 연결성보다는 읽을 수 있는 영어 단어가 계속 등장한다는 점에서 입문용 영어그림책으로 좋았어요.

영어그림책추천 포인트 : 옷 입기 장면

이 책에서 가장 재밌었던 부분은 베이비 몽키가 바지를 입는 장면이었어요.
탐정 일을 하러 가야 하는데 바지를 제대로 못 입고 계속 헤매는 모습이 나오거든요.
이 장면에서 아이가 정말 크게 웃었어요.
등하원 준비할 때마다 옷 입기 힘들어하는 모습이 딱 자기 같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실제로 옷 갈아입을 때 그 장면을 따라 해보기도 했어요.
이런 공감 포인트가 있는 책은 아이 기억에 오래 남는 것 같아요.

마무리

BABY MONKEY, PRIVATE EYE는 엄마표영어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부담 없이 추천할 수 있는 영어그림책이었어요.
화려한 문장이나 긴 스토리는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할 요소와 영어노출에 필요한 구조를 잘 갖춘 책이었어요.
무엇보다 아이 스스로 끝까지 읽고 싶어 했다는 점에서 저는 충분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었어요.
저도 아직 영어책을 계속 찾고 아이에게 맞는 책을 큐레이션하는 진행 방법이라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고 있어요.
비슷한 취향의 아이를 키우는 분들이라면 이 책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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