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리연구회 창설 40주년과 천주평화연합 창설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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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연구회 창설 40주년과 천주평화연합 창설 선언문
2006.01.10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카프(CARP; 대학원리연구회) 127명, STF 193명, 기타 기관장 30명, 지하까지 다 합해서 350명입니다.」 350명? 「예.」 오늘 왜 그렇게 특별히 왔어? 「오늘 카프 40주년 창설일이랍니다.」 1월 10일이구만. 「그래서 부모님께 감사패하고 행운의 열쇠를 전달하려고 가지고 온 모양입니다.」(감사패와 행운의 열쇠 봉정) (박수) 자체 위치가 어떻고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 옷 아이고, 카프가 40년이 되었나?「예.」이제는 철이 들었겠구만. 40이 되면 다 철이 드는데. 자, 훈독회! 카프에 대한 것이 있으면 읽어보지.「오늘은 ‘참부모 중심한 생활’입니다.」그거 한 시간만 하고 카프에 대한 것을 좀 읽자. 「오늘은 ≪천성경≫ 256페이지입니다. ‘참부모’편의….」 전부 다 젊은 사람들 얼굴인데.「예, 다 젊은 사람들입니다.」그런데 새까만 옷을 입으니까 이상하구만. (웃음)「지하에도 한 강당 있습니다.」그 얼굴들을 다 보면 좋겠는데.「비디오로 밑에서 보고 있습니다.」내 얼굴은 보지만 나는 다 못 보잖아? 그래요. (≪천성경≫ ‘참부모’편 ‘제7장 참부모 중심한 생활
1)참부모의 날과 참부모’부터 훈독) 그런데 양친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그 부모가 자기 욕심을 위한 부모면 다 흘러갑니다.』 본문이 ‘옥도끼로 찍어내서 금도끼로 다듬어서’예요. 가지를 삽목 하는 데는 그것이 필요하지. 자! (‘제8장 3대 주체사상과 참부모 선포
1)3대 주체사상과 부모주의’까지 훈독) 「다음은 카프(CARP)에 주신 아버님의 말씀입니다.」 그래, 읽어봐요. 넥타이 맨 여자들은 학교들이 달라? 학생들이야?「STF 학생들입니다.」「어느 학교야? (어머님)」「선문대학교 학생들이 많고요, STF 단원들입니다.」넥타이는….「이 학생들은 지도자들이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모습을 갖추기 위해서….」학생들이 넥타이를 매는 것보다도 배지 같은 것을 달아야지.「오른편에 여기를 보면 배지를 달았습니다.」배지가 커야지. 자기들만 알지. 좀 커야 돼. 엄마, 오늘은 배지 없어?「배지 없는데요.」(웃음) 브로치같이 만들면 좋을 거라구. 옷이라는 것이 귀한 거라구요. 자기 자체의 위치가 어떻고 자체가 어떤 입장에 있다는 것도 다 드러내는 표시거든. 나무도 모양이 다른 것이 다 드러낸 표시라구요. 종자마다 달라요. 자!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16권≫ ‘하나님편 사람이 되라’ ‘민족을 위한 제물이 되자’ 훈독) 새마을운동 새마음운동 새나라운동의 주인이 되어라 『……3년노정 기간은 이 민족에게 통일신도들과 같이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 주어야 하는 기간이었다. 남한은 현재의 상태를 가지고서는 공산주의의 침투를 막을 길이 없다. 그들은 중류 이하의 계급에 침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방에 있는 사람들에게 원리를 전파하고, 생활지도와 계몽운동을 계속해 왔다. 각면의 삼위기대는 이념 지도와 생활 지도와 계몽운동을 책임져야 한다. 원래 이념 지도는 교회에서 책임져야 하고, 생활 지도와 계몽운동은 농도원이 책임져야 하지만, 여러분이 면에 가서는 이 세 가지를 모두 책임져야 한다.』 농도원이 뭔지 모르지요? 농도원을 알아요? 그게 새마을운동 본부예요. 새마을운동이 새마음운동으로부터 새나라운동까지 가야 되는 거예요. 현 정부가 우리가 새마을운동 하는 것을 전수해 간다고 해 가지고 권력기관에서 간부들에게 무슨 상 주고 이래 가지고 빼앗아간 거예요. 망했어요.
그거 무슨 말인지 아나? 새마을운동 본부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김윤상! 「예.」 새마을운동 얘기 좀 해. 새마을운동, 새마음운동, 새나라운동! 새 나라 되려면 새마을운동, 새마음운동, 그다음에 새나라운동의 주인이 되어야 돼요. 마을의 주인, 마음의 주인, 나라의 주인! 「안녕하십니까?」 그 골자만 얘기해. 전부 다 하려면 한이 없어. 계몽도 우리가 했지. (복지농도원을 중심한 새마을운동에 대한 김윤상 원장 보고) 「……이렇게 한국을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1950년대부터 국민교육을 하시고, 더 나아가 1960년대에 이르러서 산업교육으로 새마을운동으로 여러 측면에서 ―지금 더 많은 일을 하시지만― 이루신 참부모님께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박수) 감사 박수한 여러분이 열성으로 해야 돼요. 여러분 동방자들도 그러기 위해서, 또 그 환경에도 영향을 미치고, 어디 가든지 학교면 학교에 영향 미치고, 큰 데 영향을 미쳐야 되는 거예요. 가인 아벨 역사에서 가인이 먼저 난 형님이 되어서 이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고 육성해야 된다는 거예요. 육성하려면 원수시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빼앗거나 약탈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위해 줘야 된다는 거예요. 위하는 것은 10년, 20년, 30년, 40년만 되면 역사의 흐름은 반드시 섭리사도 그렇고 차원이 달라져요. 40년! 사람도 40년은 정성들여야 세상이 달라지는 거예요. 몇십 년 가지고 안 돼요. 동서남북 10년씩 해서 40년 이상이 돼야 돼요. 50수는 중앙수로 들어가거든. 역사가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섭리사는 40수를 중심삼고 섭리해 나가는 거예요. 역사적 동시성이라는 것이 40을 중심삼고 4백년, 4천년, 이렇게 연결되는 거예요. 그 공식이 있다는 거예요. 자, 이제 시작! 학생들에 대한 모든 것.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17권≫ ‘샘과 순’ ‘선이 가는 길’ 훈독,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19권≫ ‘패자와 승자’ 훈독, ≪문선명선생말씀선집 제35권≫ ‘선악의 출발의 선후’ 훈독) 『……이제 1970년대에 통일의 운세를 세계적으로 확장해야 할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온갖 민족의 정기를 등에 지고, 혹은 붙안고 그 가슴을 통하여, 그 입을 통하여 만민 앞에 새로운 복된 소식을 전파가능한 당신의 아들딸이 많이 나와야 된다는 것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배운 자들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만일에 저희들이 이 일을 감당하지 못하게 될 때는 당신께서 세계에 있는 젊은이들을 준비하신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저희들이 이 일을 감당하지 못하게 된다면 이 민족의 젊은이들이 말할 수 없는 수치의 시대를 맞게 될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것을 안 저희들 책임 완수라는 거룩한 목표 앞에 온갖 성의와 열의를 다하게 하여 주옵기를 간절히 부탁드리고 원하옵니다.
만만사의 은사와 섭리의 뜻이 이들이 바라보는 소망의 터전과 생활 무대에 펼쳐져 이들을 자극함으로써, 평화의 승리의 기점으로 직행할 수 있는 아들딸이 되게 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모든 말씀 참부모의 성호 받들어 아뢰었사옵나이다! 아멘!』 저것이 몇 년 되었나? 「1970년 10월 3일 전본부교회에서 성화대학생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36년이 되었습니다.」 그때 마음이나 지금 마음이나, 지금 마음이 더 발전했지. 그거 보면 선생님은 올바른 생각을 갖고 있었다 하는 걸 느낀다구요. 36년 전이면 선생님이 몇 살인가? 50살인가? 「50세입니다.」 50세에 저런 기도를 하고 있으니 불쌍하지. 현재 맞이해 있는 역사는 어떤 자리에 있느냐 성화학생들이 기념할 수 있는 날에 내가 무슨 말을 해 줄까? 오늘 한마디해 줄까? 「예.」 50년 전, 36년 전의 저 역사는 지나갔지만, 현재 맞이해 있는 역사는 어떤 자리에 있느냐 하는 것이 문제예요. 지금 결론지을 수 있는 때가 왔어요. 세계를 누가 책임지지 못합니다. 지금 어떤 나라나 주인이 없어요. 여러분 개인도 몸 마음이 싸우지요? 주인이 없어요. 부부도 싸우고, 부자지관계도 싸우고, 형제지관계도 싸우는 거예요. 전쟁 환경을 벗어나지 못하는 거기에는 하나님의 사랑이라든가 뜻이 머무를 자리가 없어요.
그러니까 공중에라도 머물게 하기 위해서는 하늘의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공중 권세를 잡은 사탄을 정복하려 하기 때문에 공중에다가 이것을 세워 가지고, 환경에 몰아치는 십자가보다 어려운 공중으로 몰아치는 천변지이가 있더라도 나는 가겠다고 할 수 있는 신앙의 중심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을 통해서 하늘은 관계를 맺고 역사를 수습하려고 생각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36년 전보다도 지금이 얼마나 혼란된 입장이에요? 그러니까 공중 권세를 우리가 잡아 가지고 하나님의 직접적, 직접주관권과 간접주관권에 공간이 벌어진 것이 타락이라구요. 이것이 우주적인 갭(gap)이 되어 있는데 이것을 좁혀 나가야 돼요. 그래서 탕감복귀라는 것은 이걸 좁혀 나가는 거예요. 개인적인 탕감,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천주적인 탕감을 해서 저쪽으로 돌아와야 돼요. 내적으로 돌아와서, 갔다가 내려오면서 저쪽으로 돌아와서 낮이 밤을 통해 가지고 알파와 오메가, 나는 시작과 끝이라는 것이 그 뜻이라구요. 반드시 돌아와 가지고 출발하던 그 자리에 가는 거예요. 성경에 나는 알파와 오메가다, 시작과 끝이라고 했어요. 시작과 끝이 하나되어서 되돌아오지 않으면 안 돼요. 선한 씨라는 것은 아무리 악한 환경에서 자라더라도 선한 열매를 맺는 거와 마찬가지로 씨 되었던 것이 돌아와 가지고, 열매에 돌아와 가지고 알파와 오메가가 이퀄라이제이션(equalization) 되어야 되는 거예요. 그런 뜻을 생각하기가 힘들어요, 일반 사람들은. 많은 사상적인 관에 있어서 자기가 중심이라는 걸 찾아 나갈 수 있는 자리, 자기가 중심 된다면 돌아와 가지고도 또 중심 되어야 된다는 거예요. 돌아와 가지고 중심 될 수 있는 자리는 그 자리가 아니에요. 올라가야 돼요. 내려가든가 올라가든가 해야 되는데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하늘을 중심삼은 길은 올라가는 거예요. 이렇게 8단계로 올라간다구요. 하나님을 믿고 나가는 사람은 올라갈 수 있는 때때마다 반드시 정성들이면 자기가 모르지만 하늘은 알 수 있는 길로서 인도한다는 거예요. 또 알게 되어 있어요. 인도함을 받기 때문에 안다는 거예요. 공식적인 노정을 걸어왔으니 선생님 말씀에 반응되어야 선생님이 지금 뭘 해야 되겠나? 금년에 이제 2월 3일만 되면 팔십 몇 살이에요? 선생님 생일이 (음력) 정월 초엿새이기 때문에 완전히 87세여야 되는 거예요. 서양식으로 한 해 낮추면 86세고 87세라구요. 정월 초엿새에 그렇게 되는 거라구요.
그러면 8수하고 7수하고 플러스하면 얼마예요? 「열다섯입니다.」 「15입니다.」 15수예요. 젊은 청년들이 열 다섯만 되면, 15세면 대장부라고 하잖아요? 7자하고 8자하고, 8에서 7을 빼면 얼마예요? 「1입니다.」 하나가 되는 거예요. 1 돼요. 1 된다구요. 1하고 15하고 20! 이것은 꼭대기 수직에 연결된다구요. 꼭대기 한 점에 연결된다구요.
이렇게 보게 될 때 또 그다음에 7하고 8하고 승하면 얼마예요?「56입니다.」칠 팔이 오십육(7×8=
56)! 56 하게 되면 중년이 지나요. 중년이 지난다구요, 50이 지나가니 만큼. 7, 8수는 섭리상으로 볼 때 중년이 지나간다구요. 지나 가지고 노년을 위한, 12년만 되면 노년이 되는 거예요. 고개를 넘는 거예요. 60세가 넘는 거라구요.
자, 그러니만큼 그때까지 남자나 여자나 자기 소견을 가지고 중심 자리에 서지 못하면 그 사람은 흘러가 버려요. 꼭대기에 못 올라가는 거예요. 56세까지 자기가 성공할 수 있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것은 내려가는 거예요. 가면 갈수록 내려가지, 올라가지 못해요. 그러나 56세에 올라가기 시작해 가지고 하늘이 협조하면 올라간다는 거예요. 56세는 60세를 중심삼고 3년 기간이에요. 언제나 새로운 역사는 3수를 지내야 돼요. 나로부터 하나, 둘, 셋 하면 사방을 두고 말하는 거예요. 한 고비 돌아오게 되면 반드시 여기에 내가 가운데 찾아가는 거예요. 내가 위로 올라가려니까, 이 길이가 같다고 할 때는 위로 올라가니까 나는 안으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8단계를 거쳐가게 되면 중심의 자리에 딱 들어간다는 거예요. 육십 회갑이 돼 가지고 새로운 차원의 천지인(天地人) 하면 천인지(天人地), 사람이 중간 되는 거예요. 인지(人地) 하면 하늘이 따라온다는 거예요. 그래서 반드시 인류역사 가운데서 고비가 있어요. 다 한계선을 가지는 거예요. 누구누구 한계선, 인내를 하든가, 혹은 개척을 하든가 전부 다 한계가 있는데, 육십이 한계라고 한 것은 바로잡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동양사상 가운데 육갑이 있다는 사실! 회갑을 중심삼고 되풀이하는 거예요. 갑자 을축 해서 단계가 아버지가 있으면 아들이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아들이 되면 가정도 올라가야 되고, 민족도 올라가야 되는데, 올라갈 줄 모른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성들이는 부모가 있으면 자기가 현재 어느 입장인가를 알고 올라가는 자리가 어떤가? 누가 올라가야 되느냐 하면, 아들딸을 기를 줄 알아야 돼요. 교육을 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걸 알고, 지금도 말씀을 보게 되면 선생님이 여러분 같은 연령에도 바른말을 했어요. 올라갈 수 있는 말, 책임질 말을 했다는 것, 자기 일상생활에서 그렇게 살기 때문에 여러분도 그 길을 따라가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공식적인 노정을 걸어왔다는 사실! 선생님의 말씀 가운데 전부 다 반응되어야 한다는 거예요. 위대한 사상을 알게 되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상 주류가 올라가야 되고, 올라가다가 뒤집어지게 되면 각도라도 올라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것이 오래 사느냐 얼마 사느냐 할 때, 저쪽을 잇지 못하면 흘러가요. 그렇기 때문에 성인이 있고 성현이 있어요. 거기에 미치지 못했으면, 남겼으면, 반드시 그때에 있어서 미치지 못한 것을 알기 때문에 따르는 제자들에게 가르쳐 줘야 되는 거예요. 무슨 시대가 온다고, 이 자리의 이것이 한계선인데 다음에 올 수 있는 출발은 어떻다는 것을 예견해야 돼요. 그걸 못 하면 그 한계선을 따라간 사람은 거기에 가 가지고 갈 길이 없으면 혼란이 벌어져요. 기독교도 혼란, 나라도 혼란, 지금 전세계가 혼란이 벌어진 거예요. 그걸 극복해 가지고 초월적인 미래상, 새로운 한 점이 작더라도 있으면 그것을 가누어서 작은 것이 커지는 거예요. 본 고향에 돌아가니만큼 준비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돼 그런 것을 알 때 청춘시대라는 것이 귀한 거예요. 지금 몇 살 났어? 평균 연령?「20대입니다.」20대?「20대 초반, 스물 한 살, 두 살, 세 살입니다.」28세, 이팔청춘이라 하지? (웃음) 이팔청춘을 넘어가면 안 돼요. 그때까지 자기 소견, 어머니 아버지 찾지 않고 돌아다니면서…. 그때는 어느 누구나, 남자나 여자나 누구한테 지고 싶지 않아요. 사춘기서부터 시작해요. 사춘기(思春期)가 새로이 봄을 맞는 거 아니에요? 봄을 생각하는 게 사춘 아니에요? 이건 ‘밭 전(田)’ 아래 ‘마음 심(心)’이에요. 사방을 중심삼아 가지고 마음, 세상을 중심삼은 마음을 사춘이라, 봄을 생각한다 이거예요. 봄이면 작년에 왔던 각설이도 갔다가 죽지 않고 또다시 오는 거예요. (웃음) 그래서 장타령도 하는데, 죽을 수 없어요, 자라니까. 그러니까 다음해 모일 때 나는 한 단계 올라가야 된다! 학교로 말하면 1학년에서 2학년,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는 거예요. 그것이 희망이에요. 자기가 올라가는 점수가 60점 70점 이상 넘어가게 되면 소망적이지만 70점 이하면, 7수가 문제예요. 6수 7수 못 넘게 되면 슬프다는 거예요. 마음이 슬프다는 거예요. 청춘시대는 귀한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기 때문에 중학교 들어간 다음에 고향을 떠나 가지고 첫 번 맞는 방학 때 고향에 안 갔어요. 다 가는데 혼자 남은 거예요. 혼자 남아서 하숙집에서 해 주는 밥을 먹었지만, 자기가 자취하면서 맨 밑창에서 누이동생 , 누님 , 이모 , 아줌마 바쁜 것을 해 가지고 동생의 자리에 있으면 누나를 위하고, 아줌마를 위하고, 이모를 위하고, 어머니를 위하는 거예요. 한 단계 높은 걸 위하겠다고 찾기 위해서 이런 생각이 필요하다는 거예요. 여기 있는 사람이 다 그래요. 자기 자신을 평가하기 힘들거든, 어드런 자리인지. 잘났으면 잘난 것이 자기 전체의 평이냐? 그렇지 않아요. 자기 일생의 한계를 중심삼고 평균 기준에 있어서 평가 기준이 올라가야 되는 거라구요.
그런 얘기를 하다가는 시간이 많이 가요. 그러면 선생님이 이제 갈 날이 가까워 오지? 어디로 가요? 고향에 돌아가야 되겠나, 영계로 가야 되겠나? 사람들은 출세를 하면 금의환향하는 거예요. 있는 모든 것을 갖추어 가지고 고향에 돌아가 가지고 인근 근처의 아는 사람들, 그 동네에 무엇을 남기려고 하잖아요? 우리가 돌아가는 길은 그게 아니에요. 영원한 세계, 하나님이 계시는 본 고향에 가니만큼 준비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고향에 돌아가는데 세계에 있어서 세계인들이 따라오더라도, 따라와 가지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이냐? 본향에 이렇게 와 가지고 머무는데, 여기에서 알파와 오메가가 하나되느냐? 하나 안 된다 이거예요. 떨어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자기가 소신을 가지고 출발하던 생애의 목적도 그것이 한 도상에서, 수평선에서 크면 클수록,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중심에서 자기 인격 기준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구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 영계나 육계나 상응적인 가치로서 묶어져야 된다는 거예요. 선 위에 원이 될 때는 원은 반드시 구형을 중심삼고 운동하니까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1대와 2대, 3대를 중심삼고 보게 된다면 하나님이 1대라면 2대가 중심인데, 수평을 중심삼고 여기서 출발해 가지고 얼마만큼 멀리에 중심점을 잡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청춘 때까지 이런 일을 해야 할 것이고, 중년이 되면 이런 일, 노년이 되면 이런 일, 이래 가지고 최후에 갈 때는 세상에 남기고 가겠다 이거예요. 끝이 가까워 온 줄 알면 영계도 개척하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자, 이런 말을 결론지으면 선생님이 남기고 가야 할 것이 뭐냐? 사진을 남기고 가는 게 아니에요. 이 세상에 있어서 금후의 가야 할 길을 어떻게 확실히, 지금의 입장보다 초월적인 입장에서 미래의 것이 이론적인 당당한 자리에서 결론을 지을 수 있고 그것이 미래의 섭리관과 일치될 수 있어야 돼요. 여기서 통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통일이 벌어지는 운동이 출발해 가지고 더 큰 구형을 통해 세계적으로, 천주적으로, 영계에 가서도 그 일 하는 거예요. 방대한 대우주를 자기 이상권 내에, 한계선 내에 소화해야 된다는 것을 생각할 때, 창조하던 하나님의 세계가 얼마나 커요? 방대한 세계예요. 그 세계까지 접하기 위해서는 출발도 그런 페이스로 잡아 가지고 하나님의 창조이상 기준을 넘어설 수 있다면, 내려갈 때는 수직으로 중력에 의해서 내려가지만, 이것이 자기 노력으로 이렇게 된다면 자기가 타고난 운명적인 한계선도 개척할 수 있다구요. 여기서 이만큼 갔는데 내 갈 길이 여기라면 여기서부터 원형을 해 가지고 뻗어 가면 이렇게 뻗어질 수 있고, 점점 멀어진다면 멀어진다 이거예요. 이렇게 될 때는 자기 운명의 한계선 이상의 기준이 중심에서 이렇게 됨으로 말미암아 여기서부터 밤이 돌아오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출발 기준이 여기서 이렇게 되면 여기도 출발 기준이 앞서게 된다는 거예요. 이런 사람은 하늘이 언제나 잡아 쓴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끝이 가까워 온 줄 알게 된다면 그 끝 될 수 있는 한계가 나라를 위한 것이 아니고 하늘땅을 위한 것, 하늘땅만 위한 것이 아니라 영계까지도 개척해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하나님이 그걸 반대하지 않아요. 환영하니 만큼 멀리 갔으면 이것이 여기서부터 크게 되면 돌아오는 것은 이 자리에 돌아온다구요. 여기서부터 새 출발 할 때는 이것이 그냥 그대로 묶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어떻게 되느냐? 그렇게 되면 무한히 방법이 없어요. 구형을 채우기 위해서 투자를 해야 돼요. 자기 자체를 투입해야만 꽉 차는 구형이 되는 거라구요.
일이라는 것이 언제나 한꺼번에 열을 다 할 수 없지만 순서를 짜 가지고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서양 사람들은, 문명인들이라는 것은 지시를 하면 한 가지, 두 가지, 세 가지를 (한꺼번에) 못 해요.
사람을 보라구요. 얼굴 가운데 입의 일이 달라요. 코의 일이 달라요. 눈의 일이 달라요. 이마의 일이 다르다구요. 이마가 넓은 사람은 번대머리가 돼요. 이마가 이렇게 볼 때 이렇게 돼 가지고 넘어선 사람은 번대머리가 되기 쉽다는 거예요. 이게 전부 다 가려져 있으면 번대머리가 안 된다는 거지. 번대머리 되는 것, 머리를 많이 써야 돼요. 자기 출세를 위하든가 머리를 자기를 위해 쓰는 사람들은 번대머리가 내려온다는 거지, 앞으로 후손이 내려오고. 세계를 위해 쓰게 되면 이게 전부 다…. 그렇다고 번대머리 된다는 것이 아니에요. (웃음) 세상이 넓어진다는 거예요. 자, 그래서 오늘 40년, 오늘 틀림없이 40년 되었어요?「예.」 이제 여러분이 비약해야 돼요, 도약하든가. 도약이 좋아요, 비약이 좋아요? 「비약이 좋습니다.」 왜 비약이 좋아요? 도약하면 각도가 있지만 비약할 때는, 날기 위한 새나 무엇이나 비약하려고…. 오래 높이 나는 새를 나라가 보호하고 사람이 존중시하는 새가 되는 거예요. 두루미라든가 학은 대륙을 건너가는 거예요. 두루미 같은 것을 보더라도 우는 소리를 듣게 된다면, 천천히 날아요. 바쁘지 않아요. 천천히 날면서 어디 가는 길 앞에, 천리를 내다보면서 천천히 갈 때 가다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거예요. 틀림없이 따라가는 거예요. 조상을 선두로 해서 따라다니는데 두 줄기예요. 한 놈을 중심삼고 이렇게 돼 있다는 거예요. 이게 뭐냐 하면, 이쪽 놈들은 이쪽을 확인하고 이쪽 놈들은 이쪽을 알아보니까 이렇게 돼 있지만 이런 세계로 간다는 거예요, 엇바꿔 보니까. 그러니까 리더라는 것은 한 점을 보고 가지만 따라가는 사람은 3점을 비교하고 사위기대 관을 중심삼고 간다는 거예요. ‘아하, 저리 갈 건데 내가 줄을 이렇게 섰기 때문에….’ 언제든지 마음으로 생각해서 눈을 감고 가도 따라간다는 거예요. 그게 필요하다구요. 상대권이 어디냐 이거예요. 주체가 되면 반드시 상대권이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려면 시간이 없다구요.
혁명의 기지 제네바에 들어가서 새로이 묶어 줘야 그래, 선생님이 이번에 순회한 코스가 무슨 코스인지 알아요? 최후의 승패를 결정하는 코스예요. 거기서 중간에 쓰러지더라도, 역사적인 방식에서 쓰러지더라도 쓰러진 것을 반드시 후계자들이 채워야 돼요. 이번에 아프리카 지역을 두 곳 갔는데 첫 번째 곳 하고 두 번째 곳하고 굿바이(Goodbye)한 거예요. 제네바 대회가 중요한 거예요. 제네바에 가 가지고 영․미․불, 한국, 일본, 미국을 중심삼고, 소련을 중심삼고, 구라파를 중심삼고 아프리카예요. 지구의 절반 이상, 3분의 2에 해당할 수 있는 나라들에 평화대사들을 선출해 놓았어요. 이것을 그냥 놔두면 안 된다구요.
영․미․불을 중심삼고 한국, 섭리사로 볼 때 한국은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 이 나라가 블록이 되고, 소련이 달라지고, 그다음에 구라파가 달라지고, 아프리카가 달라져요. 그러니까 묶어 줘야 돼요. 누가 묶어 줘야 되느냐? 아버지 책임을 해야 돼요. 책임을 하려니 묶어 줘 가지고 그것을 다 끝나고 대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클럽을 중심삼고 섭리사에 부모의 나라, 그다음엔 소련, 소련은 중간 패예요. 공산당이에요. 구라파는 공산당하고 싸워서 이긴 거예요. 거기에 영국, 미국, 불란서가 있다구요. 그것이 자기의 한계선을 중심삼고 지킬 줄 몰라요. 다 갈라진다구요. 그러나 평화대사라는 것이 갈라지면 안 돼요. 그래서 미국에서 해 가지고 일본, 한국, 그다음에 몽골을 거쳐 가지고, 소련 진영을 거쳐 가지고 구라파를 중심삼고 아프리카까지 거치는 거예요. 그러면 평화대사를 묶어 줘야 돼요. 그것을 묶어 주기 위한 것, 제네바에 있어서 평화대사를 전부 다 묶어 가지고, 아시아와 서구사회가 달라요. 여기는 기독교문화권이에요. 선생님이 말하는 기독교문화권이니까 기독교문화권의 발상지라는 것은 구라파지만 새로운 혁명의 발상지가 제네바라구요. 제네바가 혁명의 기지였어요. 거기에 들어가서 새로이 묶어 줘야 된다구요.
그런 의미에서 제네바가 중요한 곳이에요. 그래서 대회를 할 때, 그게 뭐냐 하면 소련제국의 멸망을 선언할 때 그때 마음 졸이면서 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제 하늘나라가 통일을 이룰 수 있는 기초석을 놓아야 할 곳이 제네바라는 거예요. 소련이 멸망했으니 소련 멸망한 것을 소화시킬 수 있는 기반을 닦아 줘야 될 것 아니에요? 소련을 멸망시킨 것이 나라구요. 등소평의 아들딸을 중심삼고 중국과 그때 시대에 벌써 손잡아 가지고 길을 연 거예요. 여러분이 모르는 거예요. 지금도 중국의 지하에서 신문을 발간하고 있는 거예요. 그때 파송한 사람이 중국 최고의 사상계를 지도할 수 있는 교수들이 돼 있다구요. 순전히 중국 사람이지만 중국 사람이 아니에요.
많은 사람을 교육했지만 수습 못 해서 놓쳐 버렸다 그래서 지금 중국에…. 독일에 내가 공업 기반 닦은 것, 벤츠니 BMW의 원작기를 만든 원공장의 주인이 나라구요. 그래 가지고 독일 기계세계의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던 것이 대변화, 수동식에서 자동식으로 넘어가기 때문에 선생님은 자동식 기계를 움직이는 것, 통일산업을 중심삼고 그들이 갖고 있는 70퍼센트 이상의 기준을 내가 다 개발했어요.
자기들이 공장 운영하는 걸 내가 다 알고 갔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것으로 안 거예요. 한국을 누가 알아줘요? 일본의 자동기계 기술은 벌써 55퍼센트 60퍼센트까지 따라가서, 구라파에 들어간 거예요. 구라파에 가니까 우리 공장에서 자작 만들어서 하고 있는 일들을 하고 있는데, 시로토(しろうと; 경험이 없는 사람)로 알았지. 남의 나라에 가서 답사를 하더라도 몰라 가지고 될 것이 뭐 있어요? 그래 가지고 구라파 유명한 나라들, 유명한 나라들이 그렇잖아요? 독일하고 그다음에 불란서, 이태리, 그다음에 영국 아니에요? 2차대전에 동참한 나라가 영․미․불, 일․독․이예요. 그 나라들을 참관하고, 그때 대한민국이 후원했으면 독일 공장을 중심삼아 가지고 독일 기술을 완전히 통일산업에 이동할 수 있는 거예요. 이동하기 위해서 280명에 해당하는 벤츠, BMW의 과장급들을 연결해 가지고 교육까지 했던 거예요. 이놈의 정부가 반대한 거예요. 김영삼이 나오면서, 그때 임자네들이 통반격파해서 단결했더라면 김영삼이 안 나오는 거예요. 꺾어 놓는 거예요. 그때 누가 김영삼하고…. 대통령 후보가 누구예요? 김영삼 그다음엔? 「김대중입니다.」 김대중 대통령 말고.「노태우입니다.」그전에는 또?「전두환입니다.」 전두환! 그런 바탕에서 현대예요. 국가의 자금을 가지고 다국적인 기업으로 발전시켜 놓은 건데 이것이 지금 혼란시대로 들어가는 거예요. 공산당이 들어와 가지고 김영삼이 잘못해 가지고 전부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 과정에 내가 승공연합을 만들어 가지고 국민운동을 중심삼고 통․반을 완전히 장악했어요. 여러분이 책임 못 했다구요. 책임 했으면 김영삼을 꺾어요. 세상이 반대하는 그때, 김영삼이 대통령 때 어머니를 시켜 가지고 국회에 들어가서 강연한 거예요. 꿈같은 얘기예요. 일본 의회에서, 소련 의회, 중국 의회, 브라질 의회, 세상에 유명한 국회에서 어머님이 강연한 거예요. 여자시대를 준비해야 된다구요.
지금 그런 때가 왔어요. 그래서 일본 여자들 1만 2천 명을 지금 데려다 교육하려고 하는 거예요. 한꺼번에 2천 명씩! 우리가 제주도에서 일본 여자들 솔솔이 패들 5천 명씩 데려다 교육했거든. 거기서도 했고 수택리에서도 한 거예요. 1회가 문제예요. 1회 졸업생이 감동 받고 좋았다 하면, 그렇게 소문나면 좋은 사람들이 몰려오는 거예요. 그래서 슬리핑백 잠이에요. 여름이니까 잘 때 춥지는 않거든. 슬리핑백만 있으면 수련은 문제가 없어요. 산에 들어가 잘 수 있고 비가 오든 무엇이 오든 방수한 슬리핑백이기 때문에 물 가운데서도 잘 수 있는데 말이에요. 그게 걱정되지 않아요. 그래 가지고 제주도에서 할 때 2천5백 명이 들어가서 자기 힘들어요. 좁다구요. 그런 곳에 5천 명을 해 놓으니까 문제가 되겠나, 안 되겠나? 잘 자리가 제일 문제예요. 소문이 뭐냐 하면, 잘 자리는 편안하지 않지만 교육 내용 때문에 누구든지 가야 된다 이거예요. 소문나니 몰려드는 거예요. 그러니까 계단 같은 데서 앉아서도 못 자요. 이거 이렇게 되면 딱 요렇게 되는 거예요. (웃음) 요래 가지고 계단에 열 명이면 열 명씩 배치하는 거예요. 그런 놀음을 하는 거예요. 군대도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그래 가지고 교육 끝낸 거예요. 지금 뭐 사치스럽게 장관이니 무엇이니 해서…. 장관이 무슨 장관이에요? 똥장관, 구더기장관, 기생충 아니에요? 본체를 깎아먹는 장관들, 나라 망치는 장관들! 그러니 거기에 따라서 대접할 필요 없어요. 이번에 일본에서 그랬지만 말이에요, 내가 곽정환을 시켜 놓았더니 편안히 해 먹으려고 그래요. 박보희도 뭘 시켰더니 세계 최고의 기준에서 생각해요. 하는 데는 열심히 하지만 수습을 못 해요. 많은 사람을 교육해 가지고 다 놓쳐 버렸어요. 수습하겠다는 생각은 안 해요. 수습하려면 자기가 돈이 있나? ‘선생님이 대 줘야지.’ 하는 거예요. 후우우우우-! 들이쉬지 못하면 죽는 거예요. 여러분이 그래요. 후우 할 때는 후우! 이래요? 내려간다 이거예요. 후우우우우! 들이쉬지 못하면 죽는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면, 사람들이 나이 많아서 60에서 70만 가게 된다면 자기 욕심을 가지면 땅에 돌아가요. 땅이 잡아당긴다는 거예요. 나서면 언제든지 앞으로 쓰러지려고 해요.
더더구나 70이 넘게 되면 그것을 알아야 돼요. 걸을 때 걸려 넘어지면 틀림없이 이 머리가 부딪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렇게 되면 손은 뒤를 잡으려고 한다구요. 손이 앞에 가지 못한다는 거예요. 본능적이라는 거지. 그러니 머리가 까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지팡이를 들고 다니지? 부모와 나라를 길잡이 못 하면 불효가 돼 이런 거 저런 거 전부 다 선생님도 갈 때가 되었기 때문에…. 지금 영계에 가게 되면 혁명이 기다려요. 지상의 몇십 배 혁명, 방대한 영계를 혁명하려니, 수천억이 살고 있는데 가만있어 가지고 되겠나? 흥진 군과 아들딸들이 하고 있지만 거기서 선생님이 코치하는 대로 하지, 자기들 마음대로 못 하는 거예요. 참부모의 권한에 속한 것이기 때문에 아들딸이 아무리 안다 하더라도 못 한다구요. 선생님이 지령을 해 줘야지. 그런 것을, 지령을 여러분이 모르고 있잖아요? 모르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선생님이 지시한 대로, 살고 간 대로 가는 길밖에 없어요. 여러분도 부모들이 60, 70이 되면 반드시 천국 들어갈 수 있게끔 길잡이를 못 하면 불효가 되는 거예요. 나라를 길잡이 못 하면 불효가 되는 거예요. 이런 의미에서 박 대통령이 책임 못 한 거예요. 그 사람 형님이 공산당이에요. 내가 다 해방시켜 준 거예요. 여기에 허문도도 나왔구만. 전두환이 우리 승공연합을 없애기 위해서 노력한 것을 아는지 모르겠구만. 「최근에 그런 얘기를 좀 들었습니다, 식구들한테서요.」 식구들보다도 그때 알았어야지. 「그 당시 한때만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모르니까 장관 자격이 못 되는 거지. (웃음) 전두환도 그렇지. 내가 전두환 길잡이를 해 준 거예요. 우리가 삼청동에 집을 샀는데 그 자리가 좋다고 정보과장을 통해서 조사시켜 가지고 청와대 기를 막는다고 집을 팔라고 해서 집을 내줬어요. 내가 그 돈 가지고 전두환을 출세시켰어요, 승공연합의 울타리를 중심삼고. 그다음에 정일권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 이 녀석은 승공연합이 도와 줬는데 ―박정희 대통령 때지?― 반공연맹하고 짜 가지고 통일교회를 이용했어요. 새로운 정당 만들 것도 외적으로 지시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건 다 안 한 거예요. 통일교회 승공연합은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반이 없고 반공연맹은 세계적 기반이 있고 정부가 활개 칠 수 있는 기반이 있으니까. 통일교회가 이렇게 발전할 줄 몰랐지.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여러 번 찾아온 거예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나를 방문해 가지고 내가 전환시키기 위해서 밀어준 거예요. 그때 박 대통령이 장기집권을 중심삼고 변동시키려고 할 때 승공연합으로써 브레이크 걸려고 했던 것인데, 반대 놀음을 했어요. 그게 다 오래 안 가더라구요, 다 좋지 않고. 하와이에 가서 죽었지? 그때 내가 경제적으로 지원하던 것, 현재 국회의원들이 그때 내가 돕던 힘을 빌려 가지고 국회의원 되고서도 통일교회에는 찾아오지도 않아요. 그거 알면 자기들이 쫓겨날 줄 알고 있으니까. 유갑종은 어떻게 여기에 와 앉았나? 투쟁개념 없이 원수까지 살려 주려고 하는 통일교회 대한민국 역사의 배후를 내가 누구보다 잘 아는 사람이라구요. 또 일본도 그렇고, 미국도 그래요. 나카소네를 일본 정부의 수상 만든 것이 나라구요, 후쿠다 수상 만든 것도 나고. 미국에 가서는 레이건 대통령도 나 아니면 대통령 안 되는 거예요. 그건 뭐 증거 사실들이 다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은 내가 그런 놀음 한 것을 몰라 가지고 기독교는 원수라고 해 가지고 세계 돌아다니면서 쓸데없는 놀음을 한다고 망을 치고 그물을 쳐 가지고 도끼를 들고 늑대몰이 하듯이 몬 거예요. 여우몰이는 힘든 거예요. 미욱한 것이 늑대니 나를 미욱한 사람으로 알고 들이 몰아 댔지만 몰리지를 않는다구요.
요즘에 기성교회가 불쌍하게 됐지? 뭐이라고 하겠나? 평화의 왕이 돼 가지고 세계평화주권의 아벨유엔을 만든다는 간판을 붙이고 세계 전체가 왕창왕창 이러고 있는데 말이에요. 기독교는 이미 저 아래에 깔려 버렸다구요. 반대하던 기독교 목사 장로들, 길을 막으면 수련도 못 와요. 한 가지 희망적인 것은, 통일교회가 나쁘지 않다는 것을 자기들도 안다는 거예요. 목사도 알고 장로도 알고 집사도 아는데, 알면서도 나쁘다고 하는 자체는 벌 받아 마땅해요. 가르쳐 줄 필요도 없는 거예요. 그걸 누가 아느냐 하면 자기 아들딸이에요. ‘엄마 아빠, 왜 통일교회 반대합니까?’ 하는 거예요. 공산당도 마찬가지예요. 세계적으로 별의별 악선전해 가지고 매장해 버리려던 그 자료를 중심삼고 ‘통일교회 레버런 문이 공산당 반대의 세계적 대표자인데 왜 이렇게 미워합니까? 당신들과 보게 된다면 그들은 투쟁개념 없이 원수까지 살려 주려고 하는데, 당신들은 원수 아닌 걸 원수 취급해 가지고 생잡이로 모가지 따려고 하니, 그게 아버지 어머니가 할 일이오?’ 그런 결론이 벌어지는 거예요. 기독교도 그렇고 공산당도 그래요. 그런 걸 중심삼고 중국이나 소련에 대해서는 선생님이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삼고 구라파 방송을 통해서 매일같이 선전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언론기관이 무서운 거라구요. 우리가 UPI통신을 가지고 있는데 내가 그것을 움직이게 되면 세상 한 귀퉁이를 쓸어버릴 수 있는 것인데, 언론기관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몰라요. 여기도 언론기관에 관계되어 있는데 악착같이, 얼굴을 보게 되면 편안한 얼굴이 아닌데. 한때는 불을 싸질러놓을 수 있는 소질이 있는데. 이래 가지고 여기 유갑종하고 얼굴이 비슷하지만 눈 뜨고 움직이는 모양이 달라요. 둘이 합할 수 있는데. 요전에 수련도 같이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우연의 일치가 되어 있는데. 이제 형님이 동생을 출세시키는 거예요. 가인 아벨 복귀예요. 동생하고 의논해서 국회의원 해 먹었던 사람들…. 동생도 거기에 아주 견식이 높다구요. 둘이 의논하면서, 여의도 무슨 회? 「헌정회요?」 헌정인지, 무슨 정인지. 헌정회 빌딩을 점령할 수 있게끔 아예 거기서 살아요. 이 사람을 강의시켜요, 몰아넣어 가지고. 나이 많은 사람부터! 이번에 그렇기 때문에 1월 말까지 헌정회 전원을 교육시키라고 지시했다구요. 곽정환은 2월 3일 날, 보름 넘어서 하려고 하는 거예요. 오늘 돌아올 건데 날짜를 정해 가지고, 오래 하면 별의별 사람이 다 와요. 단시간 중심삼아 가지고 해야 관심 있는 사람이 들어와요, 관심 없는 사람이 들어오는 것보다도. 이래 가지고 초당적인 면에, ‘우리는 무당이다!’ 이거예요. 무당이라고 무녀를 말하는 것이 아니에요. (웃음) 그래, 무당인데 한나라당 민주당 무슨 열린우리당? 닫힌우리당이 있는 것을 몰라요. 못 열어요. 북한을 자기들이 못 열어요, 암만 해야. 문 총재는 북한을 이미 열고 6자회담 배후에서 코치하고 있는 거예요. 그거 누가 모르지. 허문도도 그런 거 모르지? 「예.」 뭐 ‘아이구, 선생님이 김정일을….’ 김정일을 만나 뭘 하노? 김정일을 만나라고 해 가지고, 김정일을 만나면 김정일은 내 조카뻘이 되는데 뭐. (웃음) 그래요. 소련에 미친 문 총재의 혜택 여기 황 비서인가? 「황장엽입니다.」 그 사람이 남한에 내려오려고 나한테 편지한 것, 그런 걸 내가…. 중국과 한국의 두 줄이에요. 그러니까 혼란이 벌어지기 때문에 끊어 버린 거예요. 우리 교육, 조선대학에 가 가지고 21일 교육을 다 했어요. 거기 간부들은 레버런 문 사상이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다 잘 알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딴 사람들을 안 믿어요. 미국도 안 믿고 소련도 안 믿고 다 안 믿지만, 레버런 문 사상은 벌써 어떻다는 걸 알아요. 미국에 대한 비밀을 깊이 아는 것, 나 이상 아는 사람 어디 있나? 바보같이 아무것도 모르고 욕만 먹은 것 같지만, 자기 살길을 펴 가야 된다구요. 미국의 CIA(중앙정보국)니 KGB(소련국가보안위원회) 자체도 지금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는 걸 알고 있어요.
모스크바 대회 끝나고 돌아오는데, 고르바초프가 대통령으로 있을 때 떠나기 5분 전에 상부에서 명령을 받았다고 문교부 장관이 나를 찾아왔다구요. 구라파에 가기 위해서 비행기 타러 나가는데 찾아와 가지고 ‘많은 시간이 안 걸린다. 5분 안 걸린다. 문 밖에 서서라도 1분이면, 답변만 하나 해 주면 된다.’ 이거예요. 뭐냐? 왜, 어디서 왔느냐? 저 꼭대기에서 왔다는 거예요. 꼭대기에서 왔다는 것을 알았지. 문교부 장관이라는 거예요. 얘기가 뭐냐 하면, 공산주의를 멸망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기준에서 사상적인 기준을 가지고 나왔는데, 자기들이 8년 전부터, 8년 반이 되었다고 그래요. 벌써 통일사상이 어떻다는 것을 다 알고, 사상적인 면에서는 자기들이 질 것을 알고, 8년 전부터 연구해 나왔다는 거예요. 통일교회를 없애 버리기 위해서, 방지하기 위해서. 그러나 이론적인 면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섭리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구요. 다방면에서 부정할 수 없어요. 그것을 공산당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10년 20년 가지고 안 되는 거예요. 누가 교육할 사람이 없다 이거예요. 또 교육하더라도 자기들끼리, KGB 휘하에 있어서 교육할 수 있는 체제를 열어 놓는다 하더라도 공산당들이 싸움해서 갈라진다는 거예요. 자기들이 헤게모니를 빼앗기니까. 거기에도 계열이 있으니까. 그러면서 문 총재에게 답변하라고 한 것이 무엇이냐 하면, 공산주의를 멸망시킬 수 있는 놀음 했으면 멸망한 다음에…. 공산주의 세계가 세계 3분의 1 이상에 사상적 영향을 미쳤는데 그냥 그대로 강제로 자기들이 총칼 가지고는 안 될 걸 안다구요. ‘그러면 대안이 있느냐?’ ‘대안은 염려하지 말라. 나한테 3년 내지 5년만 맡겨라. 다 해결해 줄게.’ 답변이 그거예요. 그래 가지고 공산당의 통일교회에 대한 자세가 달라졌어요. 그때 KGB의 부책임자가 교육을 받으러 왔다가 비밀 테이프를…. 박노희! 「예.」형님한테 물어봐. KGB한테 받은 테이프 두 개 보관하고 있느냐고. 어떻게 되었느냐고. 「예.」 소련의 비밀이에요. 최고의 비밀을 수록한 거예요. KGB의 부책임자가 그걸 나한테 맡기고 간 것은, 앞으로 있어서 소련에 대한 모든 정책 방향을 잡기 위해서는 필요한 거예요. 이들이 작전하던 반대로 길을 열어야 할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맡긴 거예요. 그런 환경을 알았기 때문에 고르바초프에게 마르크스와 레닌의 동상 내리라고 들이 조인 거라구요. G7에 소련이 가담해서 G8이 될 때 축하하기 위해서 모였을 때 고르바초프가 얘기한 것이, G8 네임밸류를 가지고 여기에 가담하는 것은 문 총재의 혜택이라는 거예요. 소련이 공산주의를 가지고 거기에 가담할 수 없잖아요?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 종교의 길 그런 저런 모든 것, 역사 과정의 현세에 선진국가권 앞에 오래 전부터 선생님은 영향을 미쳐 가지고 반드시 싸울 준비를 해 나온 사람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지하운동 할 수 있는 선교사를 파송할 때, 이야! 소련이면 소련, 중국이면 중국의 중요한 도시에는 전부 다 지하 선교사를 배치했어요. 지금부터 40년 전이지. 그런 거라구요.
그래 가지고 그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한 것은 누구도 몰라요. 그 어려움 겪은 것, 국경을 넘나드는 어려운 사실, 그러니 누구보다도 연구를 많이 했지. 선생님이 구라파에 가게 되면 국경 다니는 것은 비자도 안 내고 얼마든지 다닐 수 있어요. 지금도 일본은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요. 비자는 무슨 비자? 비자 같은 것을 뭐 시시하게 내고 다녀요? 경찰서 서장 하나 우리 승공연합 조직을 가지면…. 지역의 경찰이지. 생명을 각오한 사람들은 어디까지 배에 나와라 이거예요. 우리 배, 지금 현재 ‘원 호프(One Hope)’가 참 잘 달린다구요. 다섯 시간 이내에 가요. 네 시간이면 가는 거예요.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미국 가 가지고 맨손 들고 3년 이내에 기반 닦기 위해서 싸운 거라구요. 3천 내지 5천 명의 식구가 없어 가지고는 안 돼요. 외국 사람들이 관광비자로 와 가지고 잘못하면 감옥살이 한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18개월, 1년 6개월 이전에 다 철수해야 돼요, 오래 머문 사람들은. 그 기반 닦기 전에 조사받기 때문에 다 철수해 버린 거예요. 벼락같이, 쉴 새가 있어요? 고지를 점령하려면 군대에 있어서 대대장으로부터 연대장으로부터 사단장으로부터 생사지권을 걸고 해결해야지. 마찬가지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선생님은 군대 훈련도 안 갔지만 잘 아는 사람이에요. 쿠데타를 일으켜서 혁명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병사를 지금도 기르고 있어요. 세상에 똑똑한 사람, 10년 전, 20년 전에 들어왔다가 없어졌어요. 없어진 사람은 거기에 가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열대지방에 있어서 춘하추동 언제나 벗고 살아야 돼요, 훈도시(ふんどし; 들보)만 차고. 간단하지. 비용도 필요 없어요. 총 하나 주고 총탄만 매면 먹을 것 필요 없어요. 어느 지역에 배치하면 40일 동안, 두 달 동안 식량도 안 주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짐승도 잡아먹고 그래요. 그런 훈련이 필요해요. 그래 가지고 비행기로 산악지대를 가다가 혼자 내려놓고 몇 시까지 찾아오라고 하는 거예요. 다 그런 훈련을 해야 되는 거예요. 여러분이 앉아 가지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이 다 해 줄 알아요? 하나님이 다 해 줄 수 있으면 기성교회가 욕심 가지고 하는 것보다도 뜻을 품어서 하면, 반대하는 패들이 기도하면, 기성교회가 망하지 않지. 앉아 가지고 기도해 가지고 하나님이 도울 수 있는 길이 종교의 길이 아니에요. 알겠나?「예.」 천주평화연합 창설 선언문을 선생님 이상 읽어라 결론이, 내가 소개해 주는 것이 선생님의 강연문이에요. 여기에 다 들어가 있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강연문을 가르치면서, 어느 나라의 한 군데에 가서 강연하면서 그 나라의 대통령이 나오든 장관이 나오든 나 아랑곳없어요. W 부시가 선생님을 두 번씩 만나자고 한 거예요. 쉰 몇 개의 사인을 받아야 돼요. 상원 하원, CIA 계통이 전부 다 하려면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두 번씩 만나기를 바랐지만 내가 안 만났어요. 재림주, 메시아, 구세주가 누구한테 나 도와 달라는 얘기를 못 해요.
한국도 그래요. 계장까지도 안 만났어요. 통일교회가 반대 받지만 너희들한테 비굴스럽게 후원 받고 발전 안 한다 이거예요. 우리가 여기서도 얼마나 복잡했어요? 청파동 교회를 중심삼고 굴다리, 지금도 지서가 있지?「예.」그 지서장이 우리를 감독하는 대표로 와 가지고 정초만 오게 되면 보고 받으러 온다고 한 거예요. 성격 같아서는 멱살 잡아서 쫓아 버릴 수 있는 사람이지만 말이에요, 그거 할 수 없어요. 체제 내에 있으니까. 선생님이 아는 친구 가운데 경찰서장, 경찰세계에 이름 있는 간판 붙은 사람도 있지만, 그걸 절대 이용하지 않아요. 도와 달라는 얘기를 안 했어요. 여러분 거지같은 패들을 내세워 가지고…. 중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가 가지고 서장을 만나고 군수를 만나자고 하면 만나 주나? 땡강 부리고 다 그래서, 천대받은 거예요. 안 되기 때문에 내가 데리고 들어가서 소개도 해 줬어요. 대가리 큰 녀석들 서장이니 군수니. 하기야 그렇지. 군수 서장 되려면 대학을 나오고 국가고시를 패스해 가지고 해먹는 사람인데, 중학교도 졸업 못 한 사람이 승공강의 하면서 보따리 지고 다니고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대학 나온 선배 이상의 사람들이 지프차로 모시러 와서 타고 다니지 않았어요? 여러분이 대학을 나오고 그렇게 했더라면 통일교회는 무한히 발전했을 거예요. 세상이 어떻다는 걸 알거든. 그 사람들 대해 가지고 그 이상에 가게 된다면 문교부 장관에서부터 내무부 장관, 외무부 장관을 교육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것은 못 하거든. 위를 뚫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해야지. 박보희가 못 하면 내가 하고, 곽정환이 못하면 내가 하는 거예요. 세상에서는 곽정환하고 박보희하고 원수라고 하는데, 원수는 무슨 원수예요? 원수 될 수 있는 박보희가 지도할 수 있는 체제가 있나? 곽정환이 지도할 수 있는 체제가 있나? 둘 다 내가 명령한 것을 하지 못해서 낑낑 하는데. 곽정환은 그래도 내가 지시하면 시정하려고 했지만, 박보희는 말이에요, 군대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선생님보다 경력이 좋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선생님이 바보가 아니에요. 벌써 편지 오는 것을 보고 안 되겠어요. 편지 받은 것을 뜯지 마라 이거예요. 그거 뜯어 보면 틀림없이 내가 아는 대로 다 기록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말한 것을 안 들어 가지고 걸려들어 가 가지고 통일교회 입장에서 도와주기를…. 여러분도 많이 생각했지? 선생님이 해결해 주면 좋겠다고. 전부가 식구들이 그래요. 그 사람이 어디로 갈지 모르고. 말을 안 하지, 내가. 자,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카프(CARP)가 40주년 기념이 되었다니까 이 책(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을 선생님 이상 읽어라 이거예요. 내가 하루에 다섯 번씩 읽어서 1백 곳을 했으면 5백 번 이상 읽었어요. 5백 번 이상 읽고 이 말씀에 끌려 다니지 않았어요. 이 말씀을 몰고 가는 거예요. 국경을 넘고 영계 저 끝까지, 지옥까지 미쳐 가지고 해방권을 이루어야 된다는 거지. 선생님의 마지막 결론적인 유언과 마찬가지 말씀 이게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 모델’이에요.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없다구요. 모델이 뭐냐 하면, 최고의 하나님의 모델은 지상천국 완결이에요. 그래서 ‘세계평화이상모델섭리안착시대’예요. 섭리라는 것은, 이 섭리 가운데는 모델 제1차 아담가정이 실패한 거예요. 가정 실패, 제2차 국가 실패, 제3차 선생님이 40년노정을 뛰었다는 사실! 3차가 실패예요. 1차, 2차, 3차를 내가 책임지고 탕감복귀하지 않으면 벗어날 도리가 없다는 거예요. 그 일을 다 마쳤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영계에 갈 날이 가까워 오니까 최후로서 이 일을 안 할 수 없어요.
선생님이 유명하다구요. 여러분이 얼마만큼 유명한지 모르지? 아프리카 오지 농촌에 가서 물어봐도 ‘아하, 그 사람! 벌써 죽었을 텐데?’ 그래요. (웃음) 세상이 죽으라고 얼마나 기도했는지, 죽었다고 생각한다구요. 죽기는 왜 죽노? 하나님이 살아 있는데. 하나님이 좋아하는데 죽기는 왜 죽어요? 자, 알겠어요, 이것?「예.」 이것에 총결론의 내용이, 골자가 들어가 있어요. 인사하게 될 때 벌써 틀려요. 『지구성 도처에서 세계평화 구현을 위해 남다른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지도자 여러분!』 이게 세계적인 지도자를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 모인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렇잖아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만장의 성황을 이루어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어디로 날아갔느냐 하면 『여러분! 21세기에…』 거기서부터 21세기예요. 2000년대를 말하는 거예요. 지금 3000년대를 향해서 출발하는 거예요.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것을 누가 해결하느냐? 너희들이 해결 못한다 그 말이에요. 그 말이지? 『여러분! 21세기에 진입한 오늘의 인류는 실로 역사적인 대전환기에 처해 있습니다. 영원한 평화세계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평화 세계를 꿈꿔 온 거예요.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어둡고 침침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누가 결정지어야 돼요? 대통령이 결정짓든가 누가 한 사람이 결정지어야지. 허문도 씨가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유갑종 씨가 이런 놀음을 생각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옥중생활 8년 동안 얼마나 욕을 많이 했겠나? 여당 망하라고. 그게 맞는 거예요.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아래에 있는 사람들 잘 들으라구요. 이것은 여러분에게 주는 선생님의 마지막의 결론적인 유언과 마찬가지예요. 이 말씀을 가지고 쓰러지면 영계에 갈 것을…. 네 아들딸들을 고생시켜 가지고 아버지가 지상에서 오래 살겠다는 생각을 안 해요. 가면 혁명을 제시할 거예요. 지상에 예수가 교파 통일을 시켜 가지고 배치 못 해요.
요전에 그래서 황환채가 갔지? 표제를 뭐이라고 내가 써 줬나? 「‘초통일부활권협조사’입니다.」 초통일부활권협조사(超統一復活圈協助使)! 부활권협조사가 뭐냐? 5대 성인이 자기 마음대로 못 해요. 지상 재림하기 위한 모든 종교들, 교파들도 많지만, 수백 교파를 가진 기독교 예수도 꼼짝 못하고 있어요. 다섯 사람만 모이게 되면 ‘아이고, 안 됩니다.’ 하면 방망이질 못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런 사람이 되어서 꼭대기를 누르는 거지. 이 사람이 하지 못한 것이 무엇이냐? 내가 미국에 가면서 통일산업의 국장급들, 고등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들, 자기는 고등학교를 나왔기 때문에 당당한 회사의 국장으로 알고 있어요. 기계공업의 국장 하게 된다면 원어 단어 쓰는 것이 3만 개, 콘사이스 하나가 되는 거예요. 이런 것을 하나도 모르고 회의에 갔다 와서 보고하라면 ‘모릅니다.’ 하는 거예요. 내가 알지, 어더런가. 이래 가지고 누가 국장 됐다면 자기보다도 실력이 없는 거 같은데 국장 되었다고 자기를 국장 시켜 달라고 한 거예요. 그런 꿈을 꾼 거예요. 그거 가지고 안 돼요. 혁명하기 위해서 국장 되었던 사람들 여덟 명에게 선생님이 회사를 만들어 줬어요. 통일산업 물건의 하청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물건을 통일산업에 팔고 사회의 하청하는 회사에지지 않게끔 3년 동안 도와줄 것을 지시하고 갔었는데, 3년이 되어 돌아와 보니까 다 팔아먹었어요. 그놈의 자식들! 통일산업을 그렇게 만든 거예요. 하나님의 평화세계 실현을 위한 새로운 국제기구 천주평화연합 자, 이거 한번 읽어 보자구요.「예.」 내용이 어떻게 되었는지 여러분이 몰라요. 선생님이 무엇을 써 놓았는지. 『대전환에 처해 있습니다.』 잘 들으라구요.
『영원한 세계평화를 정착시킬 수 있을 것이냐, 아니면 20세기까지 반복되어 왔던 암울한 전쟁과 대결의 역사를 또다시 되풀이할 것인지를 결정짓지 않을 수 없는 시점에 와 있는 것입니다.』 결정지을 수 있는 분은 하나님밖에 없고, 하나님 앞에 제일 가까운 사람밖에 없다는 거예요. 그 말이 그 말 아니에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본인은 20세기에 들어 본격화된 식민지 쟁탈전과 1차․2차 세계대전, 한반도에서의 6․25전쟁, 동서 냉전 등…』 동서냉전이 한국전쟁으로 시작해서 1988년 서울 올림픽 대회로 끝난 거예요. 어디서 되었는지 근원을 모르고 있는 거예요. 『끊임없이 지속되었던 전쟁과 반목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생애의 전 과정을 하나님의 평화이상 구현을 위해 바쳐 왔습니다.』 심각하게 생각했어요. 일본이 어떻게 되고, 대동아전쟁이 어떻게 되고, 미국이 어떻게 되고. 그걸 말하는 거예요. 『그 과정에서 본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창설된 국제연합이 영원한 세계평화 실현을 위해 하나님의 뜻을 받들 수 있는 평화의 기구가 될 것을 간절히 기도해 왔습니다.』 반대받을 때예요. 한 발자국 내딛기 위해서는 생사지권을 각오하고 움직일 때라구요. 그러니 기도 안 할 수 있게 되었나? 『그러나 1945년에 창설을 본 유엔이 세계평화를 위해 공헌했던 훌륭한 업적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그때 선진국권에 있던 나라들이 후진국의 독립된 나라들을 유엔에 가입하는 것을 허락한 거라구요. 때가 그렇게 달라진 거예요. 그것을 말해요. 『창설 60주년이 되는 오늘의 위상은 그 본연의 본래의 창설목적 수행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자타가 공인하고 있습니다.』 전부가 그렇지. 공인하고 있지만 일하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단체도 없고 그런 사람도 없는 거예요. 통일교회밖에 없다는 얘기지. 『회원국이 200개국에 육박하고 있지만 자국의 권익만을 대변하고 주장하는 유엔 대표부들의 역할은 이제 세계분쟁의 해결과 세계평화 구현에 태생적인 한계를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본능적인 그 모양과 같이 되었습니다. 본능적인 결과와 같은 소망이 없는 자리에 와 있습니다.
『따라서 본인은 오늘 하나님의 영원한 창조이상인 평화세계의 실현을 위해 기존 유엔의 갱신과 더불어 새로운 차원에서 평화적 아벨유엔의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발동해서 행동할 수 있는! 『새로운 국제기구의 창설을 전인류 앞에 선포하는 바입니다.』 없지만 이 모든 대표적인 입장에서 선포한다는 거예요. 이제 나온다구요.
『‘천주평화연합’이라는 이름으로 출범하게 되었습니다.』 이거 해 놓고 제목을 잡는 거예요. 『더불어 오늘의 귀한 날을 기념하는 뜻에서 하늘이 이 시대에 인류에게 내리신 특별 메시지를 선포하는 바입니다.』 그 특별 메시지가 뭐냐? 『‘하나님의 이상가정과 평화세계의 모델’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이거 이래야 된다구요. 축복가정들이 이제 하나님의 이상가정이 되어야 돼요. 그다음에 하늘땅의 평화의 모델이 되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의 이상가정 『존경하는 세계 지도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한 궁극적 목적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하는 거예요. 『참사랑을 중심한 이상가정의 완성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가정은 어떤 모습이겠습니까?』 묻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첫 번째 인간은 남성격을 대표한 모델인 아담과…』 모델이 나와요. 이상가정 위에서 모델을 세우기 시작해야 돼요. 『여성격을 대표한 모델인 해와였습니다. 그들이 참사랑의 표제가 되는…』 주제가 되는! 『인격자와 주인이 되는 길은 어떤 길이었을까요?』 모델을 말하는 거예요. 『한마디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 수 있는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확보하는 모델 평화이상가정이었습니다.』 이렇게 그것이 합해 가지고 종족이 되고 민족이 되어서 모델적인 하늘나라가 된다, 그걸 얘기해요. 『하나님과 한 가족을 이루어 영원히 기쁨을 느끼며 사는 길이라는 뜻입니다.』 누구나 다 영원히 변치 않고 그 길을 가야 된다는 거지. 『여러분도 기도를 통해 신비로운 경지에 들어가서…』 이 기준을 대했으니 여러분이 무책임하지 말라는 거예요. 이런 입장에서 한 마디하는 거예요. 『이 우주의 중심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십시오.』 이런 제목을 냈으면 그냥 낸 것이 아니에요. 『‘부자관계’라는 대답을 듣게 될 것입니다.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이상 중요하고 귀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거예요. 부자지관계예요. 가정을 이룬 데서 부자지관계지요? 부자에서 커 가지고 좌우가 되고 형제가 되는 거예요. 『이것이 이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과 인간의 근본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이 문제만 풀면 다 해결되는 거예요. 하나님이 아버지인 줄 몰라요. 그 아들딸이 몰라요. 핏줄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모르는 거라구요. 핏줄을 찾아서 새로이 대치 안 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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