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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라면 꼭 알아야 할 세금|사업자등록부터 부가세·종합소득세까지새 창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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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11-01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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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월백로그예요.​요즘 매출이 정체기여서 이것저것 조사해봤는데요, 사이트 이동 플랫폼에 많은 변화가 있다고 느껴지더라고요.​솔직히 몇 달째 매출이 제자리걸음이에요. 상품을 새로 올리고, 썸네일도 바꿔보고, 광고도 이것저것 손대봤는데 생각만큼 숫자가 움직이질 않더라고요.​그래서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quot고민만 하다가, 방향을 바꿔서 손님들이 요즘 어디서 물건을 사는지부터 다시 들여다봤어요. 그랬더니 제가 알던 쇼핑 판이랑 지금 판이 꽤 다르더라고요.​​■ 쿠팡이랑 네이버, 둘이 거의 다 가져가요​5년 전만 해도 쿠팡, 네이버, 지마켓 중에 어디서 상세정보 확인 팔지?&quot정도가 고민이었잖아요. 지금은 그 3강 구도가 거의 무너졌어요.​올해 6~8월 기준으로 쿠팡 한 달 이용자가 3,300만 명이 넘어요. 결제 금액은 네이버가 쿠팡을 거의 따라잡았고요. 반면 지마켓, 11번가는 쿠팡 결제액의 10~20% 수준까지 내려왔어요.​판매자 입장에서는 좀 씁쓸한 숫자예요. 여러 마켓에 일단 올려두기만 하면 어디선가 팔리겠지, 하던 방식이 이제는 잘 안 통한다는 뜻이니까요.​■ 옷은 에이블리, 화장품은 올리브영​더 놀랐던 건 따로 있어요. 분야마다 '여기서 산다'는 곳이 아예 정해져 있더라고요.​· 20~30대 여성 옷: 에이블리· 브랜드 옷, 남성 패션: 무신사· 40~50대 여성 옷: 퀸잇· 화장품: 올리브영· 생활용품: 다이소몰· 장보기: 컬리· 인테리어: 오늘의집· 중고: 당근​​예전엔 홈페이지 방문 큰 마트 하나에서 다 샀다면, 지금은 품목마다 단골 가게가 따로 있는 느낌이에요. 에이블리는 한 달 사용자가 1,000만 명 가까이 되는데, 앱에 머무는 시간은 무신사의 두 배가 넘는대요. 사람들이 사는 것뿐 아니라 구경도 거기서 하는 거죠.​이걸 보면서 제 상품을 다시 보게 됐어요. 제가 파는 물건을 사는 분들은 과연 어디서 구경하고 있을까?​■ 같은 물건도 나이에 따라 사는 곳이 달라요​이번에 알게 된 것 중 하나가 이거예요. 플랫폼이 '무엇을 파냐'보다 '누가 쓰냐'로 나뉘고 있다는 거요.​같은 옷이어도 20대는 에이블리, 40~50대는 퀸잇으로 가요. 중고거래도 당근은 40대가, 번개장터는 20~30대가 많이 써요.​그리고 테무는 이용자의 절반 이상이 50대 이상이래요. 초저가 직구는 젊은 사람들 얘기인 sites 줄 알았는데 완전히 반대였어요. 저렴한 소품을 파는 셀러라면 이제 경쟁 상대에 테무, 알리까지 넣어야 하는 상황이에요.​■ 검색보다 '보다가 사는'쇼핑이 늘고 있어요​요즘은 검색하기 전에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 릴스에서 먼저 물건을 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도 그렇고요.​유튜브 쇼핑은 2024년에 거래액 1,000억 원을 기록했고, 인스타그램에서는 인플루언서 공구가 하나의 큰 시장이 됐어요. SNS로 물건 파는 사업자가 몇 년 새 3배 넘게 늘었다고 하더라고요. 틱톡샵도 한국에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고요.​​예전엔 키워드 잡고 상위노출만 신경 쓰면 됐는데, 이제는 손님이 검색창에 오기 전에 이미 마음을 정하고 오는 경우가 많아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정리했어요​조사를 마치고 나니 마음이 좀 복잡하긴 온라인 쇼핑 했어요. 플랫폼은 계속 바뀌고, 따라가야 할 것도 너무 많아 보였거든요.​그래도 정리해 보니 할 일이 조금씩 보이더라고요.​· 쿠팡, 네이버는 기본으로 두되 내 상품을 사는 사람이 모이는 곳을 하나 더 찾기· 유튜브나 인스타는 '파는 곳'보다 '손님을 데려오는 입구'로 생각하기· 싼 가격으로 승부하기보다 빠른 배송, 품질, 쓰는 상황을 보여주는 쪽으로 차별화하기​그리고 하나 더 깨달은 게 있어요. 플랫폼을 쫓아다니는 것만으로는 끝이 없겠다는 거요. 어디서 팔든 손님이 왜 이걸 사는지 아는 게 먼저겠더라고요. 이 얘기는 다음 글에서 이어서 해볼게요.​혹시 저처럼 매출이 정체돼서 고민 중인 셀러분 계신가요? 요즘 어떤 채널이 잘 되는지, 어떻게 버티고 계신지 댓글로 같이 나눠요. 서로 힌트가 될 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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