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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셀러 변비 탐정 실룩ㅣ행방이 묘연한 해바라기 씨앗 6살 아이와 읽어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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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11-0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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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가 처음으로 탐정류 유아책을 읽었는데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 읽더라고요. 특히 읽기 독립이 슬슬 시작되던 차에 조금 수준을 높였는데 책이 재밌으니 관심 있게 읽어봤던 거 같아요.
변비 탐정 실룩 시리즈3 어디론가 사라진 해바라기 씨앗 재밌게 읽은 후기 들려 드립니다:)

변비 탐정 실룩 책 소개

변비 탐정 실룩 3편 사라진 해바라기 씨앗 표지인데요.
누적 판매 8만 부 시리즈 신간으로 유아를 위한 탐정 추리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일단 책 표지만 봐도 색감이 선명하고 그림체가 귀여워서 어떤 책 내용일지 아이가 너무 궁금해하며 얼른 읽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6살 아이… 한참 똥 좋아할 나이잖아요? 제목이 변비 탐정이다 보니 왠지 똥이랑 관련 있는 내용일까? 혼자 꺄르르 상상도 해보고요.

탐정이 정확히 뭔지 물어봐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데 왜 일어났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는 사람이라고 알려주었더니 “이 책은 도둑을 찾아야 하는 책이구나” 하더라고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사라진 해바라기 씨앗을 찾아 나가는 이야기인데요.

단순히 이야기를 읽는 그림책이 아니라 사건의 단서를 보며 범인을 찾는 절차을 경험할 수 있어요.

평소 아이가 읽던 유아 그림책과는 다르게 탐정 책답게 등장인물이 먼저 소개가 되는데요.
아이의 호기심 자극을 위해서 등장인물을 소개해 주면서 “얘도 수상한데?” “범인 아닐까?” “너는 어떨 것 같아?" 하면서 빌드 업을 차곡차곡 쌓아줬어요.

아이와 한장한장 읽어 나가면서 누가 수상해 보이는지? 해바라기 씨앗은 어디에 있을지 예상도 해보고요.

그리고 그림책 안에 대화 형태로 되어 있는 부분은 아이가 직접 읽어 보면서 등장인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줬어요.

일반 유아 그림책에서 좀 더 형님 책을 읽는 거라 아이도 책 스타일 자체에서 흥미를 보이더라고요.

책을 보다 보면 중간에 미로 찾기 같은 부분도 나와서 이야기의 흐름이 자연스레 연결되면서도 아이의 흥미를 자극하도록 해서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중간에 변비 탐정이 시원하게 응가를 하는 부분에서는 소리 내서 깔깔깔 웃더라고요 또 읽을래! 또! 하면서 그 장면만 몇 번을 읽던지…ㅋㅋ

추천하는 이유

6살 아이가 읽어보니 특히 좋았던 점은요. 책 내용 자체가 재밌음 일반 유아 그림책에서 책 수준을 조금 더 업그레이드하는 시점에 책 내용 자체가 재밌어요.
추리 유아책이라 호기심 자극함 그냥 이야기가 아니라 다음 장면을 예상하게 되고 범인이나 단서를 찾으면서 호기심을 자극해요
집중력과 관찰력에 도움 됨 그림 속에 등장하는 신뢰할 수 없는 단서를 찾는 과정에서 아이가 엄청 집중을 하더라고요. 책을 다 읽고 나니 눈이 아프다고 하더라고요 글밥이 적당함 6살 아이가 엄마와 함께 읽거나 혼자 말풍선 부분을 읽기에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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