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신소 러닝모임에서 바람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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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런 글을 쓰게 되는 날이 올 줄은 단 한번도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바람난 아내, 이제는 전 와이프가 될 그 사람은 저에게 모든 건 제 잘못이라며 아직도 타박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화도 났었고 또 한편으로는 정말 내 잘못인가? 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천안흥신소 함께 하였던 사설탐정 직원분들이 그러시더라고요. 무슨 이유가 되었던 배우자가 있는 상태에서 다른 사람과 부실용적인 만남을 가지는 건 잘못이라고 말이에요.
그 말에 정신을 차리고 이혼 소송의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정말이지 혼자였다면 이렇게 일 처리를 하지 못했을 것 같아서요. 저 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힘도 내고 도움이 있었기에보시라고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출산 후 늘어난 부인의 살
저희 아내는 딸아이를 출산하고 살이 많이 찐 상태였어요.
사실 임신 중에도 30kg이나 쪄버려서 저는 조금 놀라긴 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습니다.
직장 동방자들 와이프를 보더라도 임신하고 많이 찌면 20kg이고 보통은 10~15kg 정도더라고요. 그래도 아이를 10달이나 품고 힘들었던 사람이 아내이기에 따로 이야기 하거나 스트레스를 주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시간은 흘러 아이가 3살이 넘어가게 되었고 어린이집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고부터 아내가 점점 이상해지더라고요. 스트레스가 많은지 화도 자주 내고 아이에게도 이유 없이 화를 내어서 저와도 많이 다투었습니다.
다툴 때마다 자신을 그렇게 미련 한사람 보듯 쳐다보지 말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저요, 단 한 번도 아내가 살이 쪄서 미련해 보인다거나 게을러 보인다 이렇게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살 빼라고 한 적도 없고요. 정작 아내는 무언가 잘못되어가고 있는지 저런 말을 자주 하였고 저는 아내에게 활력을 채워주고자 운동 학원 등을 끊어주었습니다.
운동 2년 차에 시작된 러닝 모임
아내는 처음 운동을 갈 때는 저에게 화를 내고 욕을 하고 정말 제가 미쳐버릴 정도로 모든 것을 제 책임으로 돌리며 가스라이팅 아닌 가스라이팅을 했습니다.
그래도 저는 아내가 출산 후에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있구나 자신의 몸이 변한 것에 대하여 괴로움이 많구나 라고 생각하며 이해하고 넘어가려고 했어요.
그렇게 참기를 1년쯤 하였고 1년 뒤부터 살이 조금씩 빠지더니 자신도 살이 빠지면서 자신감이 붙는지 운동을 더 열심히 하더군요.
그렇게 운동 2년 차가 되자 아이도 어린이집을 가니 러닝 모임을 다니고 싶다고 했어요.
처음에는 평일만 가는 것이라 상관 없다 싶어서 알겠다고 이야기 하였는데 어느 순간 주말도 가야 한다고 모임에 빠지면 왕따가 된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내키지는 않았지만 아내의 밝아진 모습과 활력을 지켜주고 싶었고 저는 주말마다 아이를 보며 아내의 러닝 모임 시간을 지켜주었어요.
아내는 처음에는 운동만 하고 왔었지만 그 이후에는 모임하고 밥 먹고 놀러 가고. 다 같이 하는 활동도 해야 한다며 저녁 늦게 들어오더군요.
이때부터는 무언가 불안함이 들었어요.
외박까지 하는 아내 의심하다
그러던 어느날.. 아내의 외박이 시작되었습니다.
러닝 모임에서 다 같이 여행을 간다 이런 이야기를 하며 외박을 하기 시작했죠. 저는 이때부터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어요.
왜냐면 아내와 잠자리가 없었던지도 2년이 넘어갔고 이마저도 아내가 전부 거부를 해서 안 했던 거였거든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점점 차가워지는 듯한 묘한 느낌들이 있었는데 러닝 모임 동방자가 전화 오면 연애 때와 같은 모습으로 홍조를 띄고 즐겁게 통화하는 게 영 이상했어요.
부부 사이에 의심하면 안 된다고 했지만 어느 날부터 저랑 있다가 전화가 오면 거절을 누르고 광고 전화라고 한다거나 새벽에 통화를 하다 걸리면 러닝 동호회 친구인데 남편이랑 싸워서 힘들다고 한다며 좀 있다가 들어갈게 하고 밖으로 나가서 통화하는 일이 있었거든요.
저는 이것에 대해 불안을 느꼈고 이 불안은 결국 아내를 향한 의심의 씨앗으로 커졌어요.
이때만 해도 반신반의 하는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내를 의심하는 저를 욕하고 자책하기도 했는데요.
계속 이런 상황이면 부부 사이도 나빠질 것 같아 이건 아니라는 답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그냥 의심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해 보자는 마음으로 천안흥신소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네요.
천안흥신소 제 이야기를 듣고 일단은 외도 사실이 맞는지부터 파악을 해보겠다고 했어요.
그렇게 연락을 주시고 아내의 러닝 모임이 있던 날 저녁, 아내가 다른 이성과 만나는 것이 맞다며 증거 몇 가지를 보여주더군요.
아내는 모르는 남성과 팔짱을 끼고 입을 맞추는 행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은 머리가 새하얗게 변했고 아내를 가만둘 수 없을 것 같아 집을 나와서 친구 집에서 잠이 들었네요.
증거 수집과 이혼 소송
천안흥신소 사실 여부는 확인을 하였고 그다음은 어떻게 할 것인지 저에게 물어보았어요.
이혼 소송을 준비한다면 사실상 이런 부분으로는 증거로 조금 약했거든요.
그래서 조금 더 큰 증거가 필요했는데 그것을 더 이어갈지 말지에 대한 말을 하고 있었어요.
저는 며칠 고민하다 이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모든 증거 수집과 자료 준비에 대한 도움을 사설탐정을 통하여 받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 절차이 진짜 힘들었어요.
아내의 불륜 사실을 눈으로 직접 본다는 것과 모텔에 들어가는 장면, 많은 사람들이 다니는 마트에서 신혼부부인 것처럼 연기하며 애정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모두 다 피를 거꾸로 솟게 했습니다.
하루에도 열 댓번은 아내에게 따지고 상간남을 폭행하는 꿈을 꾸었어요.
그때마다 제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도록 바로 잡아준 것이 바로 천안 천안흥신소
이혼 소송을 준비하면서 상간남 소송까지 준비했는데요.
알고 보니 그 상간남...ㅎㅎ 유부남이더군요.
그 집도 저 때문에 풍비박산이 났죠. 하지만 어쩌겠어요.
나쁜 짓은 했고 저는 그것에 대해 보상을 받아야겠는데 말이에요.
그 집 아내가 찾아와 증거를 공유해줄 수 있냐고 하길래 저는 사설탐정을 알려주었어요.
제 일만으로도 벅찬데 상대방 와이프 소송까지 도와줄 여력은 없었습니다.
빌어도 안 봐줘
아내는 처음에는 저에게 무릎을 꿇고 빌면서 그냥 없던 일로 해달라고 하더군요.
그렇게 사죄하고 집에만 붙어 있으면서 저에게 내조 아닌 내조하는 일을 한 주일가량 했었는데 마음이 풀려 갈 때쯤 본모습이 나왔어요.
다 저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자신이 살이 찐 이후로 사람 취급을 안 해서 그렇다며 자신도 소송을 걸 거라고 말이에요.
어이가 없었어요.
이렇게 상반된 의견으로 소송은 길어져 가는 중인데 이제 마지막 판결만 앞두고 있네요.
길고 길었던 소송 중에도 천안흥신소 많은 도움을 주어 저에게 유리한 쪽이 되었어요.
혼자였다면 힘들었을 일을 함께 해서 빠르게 정리하지 않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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